5월 4일 오후 4시쯤 AOC할인으로 전화구매~
5월 10일 오전 11시반쯤 택배도착~!! ㅜㅠ 아. 드뎌 내 손에...
몇달동안 고민하고, 고민하고, 고민해서 온 New MacBook Pro!!!
삼성울트라씬에서 바이오... 그리고 화이트맥북에 이어, 결국 내 손에 들어온 ↓↓프로군 :)
사실... Mac OS는 첨이라, 내 손에 들어왔다고 해서, 할 수 있는게 거의 없고.
앞으로 공부 또 공부해야할 일이 태산이지만, 여튼 지금은 넘 좋다. 흑흑.
자... 이제부터 꿈에 그리더 개봉샷이다아. 까올~
뭔가 사용한(?) 흔적이 있었던 제품들 후기들을 본지라... 잔뜩 겁먹고 살살 개봉했다.
다행히 상자에도 비닐에도 사람탄 흔적은 없어보였고, 기스도 없었다. 히히.
(은근 뽑기에 강한건가...나...=_= 아이폰도 멀쩡했음ㅎ)
드뎌 나타난 은빛알루미늄유니바디 (반짝반짝~☆)
혹시 몰라서 바디랑 전원이랑도 다 꼼꼼히 살펴봤는데, 내 지문만 묻음. ㅎㅎㅎㅎ
그나저나, 아이폰때 첨 애플세계에 들어온 나로서는 역시 당황스러운 구성;
아이폰도 박스개봉때 헐.......이런 느낌이었는데, 프로군은 더하면 더했지, 이건 머 심플함의 극치구먼.
소니빠였던 옛 시절을 생각해보면, 예약판매에 목매면 줄줄 오는게 꽤 있었는데 ㅠㅠ
애플세계에 온 이상... 이제 그런걸 기대하면 안되겠지. 흑..
아아아악. 너무너무 이쁜 풀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!!!!!!!
조명 은은한 곳에서 보면 더 더 더 이쁠 것 같아아앙. 침질질...
하지만 먼지방지를 위해 미리 구입해둔 키스킨을 덮어주었다. ㄱㅠ
열때문에 안쓰는게 좋다지만... 커피나 과나자... 잔뜩 흘려먹기땜시 불안해서 일단 덮기 ㅠ
그리고, 노트북 구매를 결심하자마자 좋은 기회로 구입하게된 MCM가방~!
파우치까지 들어있어서, 우리 프로군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친구... ㅎㅎㅎㅎ
가죽이라 좀 무겁긴 하지만, 그래도 좋아 ㅠㅠ 그냥 지금은 넘 좋아.
윈도우에 길들여진 나라서,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태산이다.
공부. 공부만이 살길이여~ (다 늙어서 엉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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